작성 2026-09-29
같은 사진도 어느 SNS에 올리느냐에 따라 화면에 보이는 모양이 달라집니다. 플랫폼마다 피드에서 보여 주는 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그 비율과 다른 사진은 자동으로 잘리거나 위아래·좌우에 여백이 생깁니다. 인물 사진의 머리가 잘리거나 글자가 들어간 이미지의 끝부분이 사라지는 일은 대부분 이 비율 차이 때문에 생깁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많이 쓰는 세 플랫폼, 인스타그램·스레드·X의 권장 비율과 크기를 정리하고, 올리기 전에 직접 잘라 두면 좋은 이유와 방법을 설명합니다.
| 플랫폼·위치 | 권장 비율 | 권장 크기(px) |
|---|---|---|
| 인스타그램 피드 세로 | 4:5 | 1080 × 1350 |
| 인스타그램 피드 세로(그리드 맞춤) | 3:4 | 1080 × 1440 |
| 인스타그램 피드 정사각형 | 1:1 | 1080 × 1080 |
| 인스타그램 스토리·릴스 | 9:16 | 1080 × 1920 |
| 스레드 정사각형 | 1:1 | 1080 × 1080 |
| 스레드 세로 | 3:4 | 1080 × 1440 |
| X 가로 | 16:9 | 1600 × 900 |
| X 정사각형 | 1:1 | 1080 × 1080 |
숫자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비율만 맞으면 픽셀 크기는 플랫폼이 알아서 맞춰 줍니다. 가로 1080px 이상이면 대부분의 휴대폰 화면에서 선명하게 보입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비율은 세로형 4:5입니다. 정사각형(1:1)보다 화면을 더 길게 채우기 때문에 스크롤하는 사람의 눈에 오래 머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피드 사진은 4:5, 1080 × 1350px로 올리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최근에는 프로필 화면의 그리드 미리보기가 3:4 세로형으로 바뀌었고, 피드에도 3:4(1080 × 1440px)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그리드를 빈틈없이 채우고 싶다면 3:4를 쓰면 됩니다. 반대로 정사각형 사진은 그리드 미리보기에서 좌우가 조금씩 잘려 보이니, 중요한 피사체는 가운데에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토리와 릴스는 휴대폰 화면 전체를 쓰는 9:16(1080 × 1920px)입니다. 다만 화면 위쪽에는 프로필 이름과 진행 막대가, 아래쪽에는 답장 입력창이 겹쳐 보이기 때문에 글자나 얼굴은 위아래 가장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가운데 영역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레드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보여 주는 구조라서, 가로로 긴 사진은 화면에서 작게 보이는 편입니다. 정사각형(1:1)이나 3:4 세로 비율이 글 아래에서 가장 크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여러 장을 올리면 옆으로 넘기는 형태로 나란히 보이는데, 이때 모든 사진의 비율을 하나로 맞추면 높이가 들쭉날쭉하지 않아 정돈되어 보입니다.
X의 타임라인은 가로형 16:9(1600 × 900px) 이미지를 잘림 없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세로로 긴 사진도 올릴 수는 있지만 타임라인 미리보기에서는 일부만 보이고, 눌러야 전체가 보입니다.
사진을 2~4장 함께 올리면 타임라인에서 격자 모양으로 나뉘어 보이며, 각 칸에 맞게 사진의 가운데 부분만 잘려 나옵니다. 여러 장을 올릴 때는 핵심 피사체를 사진 가운데에 두거나, 미리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올리면 의도한 부분이 잘리지 않습니다.
사진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므로, 개인적인 사진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3:4가 필요하다면 스레드 3:4 프리셋을 그대로 쓰면 됩니다. 비율이 같습니다.
이미지 비율 맞추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