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6-09-29
메신저나 이메일에 사진을 첨부하려는데 용량 제한에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무작정 압축하면 화질이 눈에 띄게 나빠지기도 하는데, 사실 용량을 키우는 요인 대부분은 화질과 크게 상관없는 부분에 있습니다.
용량을 키우는 세 가지 요인
| 요인 | 용량에 미치는 영향 |
|---|
| 해상도(가로×세로 픽셀 수) | 가장 큰 영향. 가로세로를 절반으로 줄이면 용량은 대략 4분의 1 |
| 파일 형식 | 같은 사진도 PNG는 JPG보다 몇 배 큼 (자세한 내용은 형식 비교 글 참고) |
| 메타데이터 | 위치·기기 정보, 편집 프로그램이 남긴 미리보기 이미지 등. 보통 수십~수백 KB 수준 |
화질에 거의 영향이 없는 방법부터
- 실제로 쓰일 크기보다 훨씬 큰 사진이라면 해상도를 줄입니다. 예를 들어 SNS에는 보통 가로 1080px이면 충분한데, 4000px가 넘는 원본을 그대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에서는 어차피 줄어들어 보이므로 화질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 투명 배경이 필요 없는 사진인데 PNG로 저장되어 있다면 JPG로 바꿉니다. 사진 자체의 화질 손실은 적당한 품질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용량은 크게 줄어듭니다.
- 메타데이터를 제거합니다. 위치·기기 정보뿐 아니라 일부 프로그램은 파일 안에 작은 미리보기 이미지를 함께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픽셀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이 정보만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적용해도 대부분의 사진은 원래 용량의 4분의 1 이하로 줄어듭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그때 압축 품질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세요.
prezll로 적용하는 순서
- 사진을 prezll에 올립니다. 화면 위쪽에 원본 용량이 표시됩니다.
- 크기 조절 도구에서 실제로 쓸 크기(예: SNS라면 가로 1080px)로 줄입니다. 바꿀 때마다 예상 용량이 함께 바뀌므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NG인데 투명 배경이 필요 없다면, 파일을 JPG로 다시 저장된 상태로 올려 진행하거나, 편집 후 다운로드되는 형식을 확인합니다(prezll은 업로드한 형식 그대로 저장합니다).
- 편집이 필요 없는 사진이라면, 아직 아무 도구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타데이터만 제거' 버튼으로 화질 손실 없이 위치·기기 정보만 지운 원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전 화면에 표시되는 예상 용량으로 목표 용량에 도달했는지 확인합니다.
사진 용량 줄이러 가기